2년 동안 일본 여자 프로배구에서 활약한 김연경이 원소속팀 흥국생명에 복귀하지 않고 유럽에 진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연경은 오늘 김포공항에서 가진 귀국 기자회견에서 2년 동안 임대선수로서 JT 마블러스에서 성공적으로 활약했고 이제는 유럽 무대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연경은 이탈리아뿐만 아니라 터키와 아제르바이잔도 진출 대상이라며 이달 안에 결과가 결정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관련해 흥국생명 관계자는 이탈리아 등 유럽 다수 팀에서 김연경에 대한 영입 제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연경은 오늘 김포공항에서 가진 귀국 기자회견에서 2년 동안 임대선수로서 JT 마블러스에서 성공적으로 활약했고 이제는 유럽 무대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연경은 이탈리아뿐만 아니라 터키와 아제르바이잔도 진출 대상이라며 이달 안에 결과가 결정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관련해 흥국생명 관계자는 이탈리아 등 유럽 다수 팀에서 김연경에 대한 영입 제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자배구 김연경 유럽 진출 모색
-
- 입력 2011-05-11 16:21:22
2년 동안 일본 여자 프로배구에서 활약한 김연경이 원소속팀 흥국생명에 복귀하지 않고 유럽에 진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연경은 오늘 김포공항에서 가진 귀국 기자회견에서 2년 동안 임대선수로서 JT 마블러스에서 성공적으로 활약했고 이제는 유럽 무대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연경은 이탈리아뿐만 아니라 터키와 아제르바이잔도 진출 대상이라며 이달 안에 결과가 결정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관련해 흥국생명 관계자는 이탈리아 등 유럽 다수 팀에서 김연경에 대한 영입 제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
심병일 기자 sbis@kbs.co.kr
심병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