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매각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대한통운의 자회사 처리 문제가 분리 매각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대한통운 매각 주간사와 대주주 등은 오늘 대한통운 매각방식과 절차에 대해 논의하고 이 같은 방침을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금호터미널과 아스항공, 아시아나공항개발 등 대한통운 3개 계열사를 공정가치 평가방법 등이 확정되는 대로 대한통운과 별도로 매각할 예정입니다.
당초 다음달 말까지 최종계약을 체결한다는 목표로 추진된 대한통운 매각 일정은 다소 늦어져, 오는 7월 초까지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통운 매각 주간사와 대주주 등은 오늘 대한통운 매각방식과 절차에 대해 논의하고 이 같은 방침을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금호터미널과 아스항공, 아시아나공항개발 등 대한통운 3개 계열사를 공정가치 평가방법 등이 확정되는 대로 대한통운과 별도로 매각할 예정입니다.
당초 다음달 말까지 최종계약을 체결한다는 목표로 추진된 대한통운 매각 일정은 다소 늦어져, 오는 7월 초까지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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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통운, 자회사 분리매각으로 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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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1 17:34:39
대한통운 매각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대한통운의 자회사 처리 문제가 분리 매각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대한통운 매각 주간사와 대주주 등은 오늘 대한통운 매각방식과 절차에 대해 논의하고 이 같은 방침을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금호터미널과 아스항공, 아시아나공항개발 등 대한통운 3개 계열사를 공정가치 평가방법 등이 확정되는 대로 대한통운과 별도로 매각할 예정입니다.
당초 다음달 말까지 최종계약을 체결한다는 목표로 추진된 대한통운 매각 일정은 다소 늦어져, 오는 7월 초까지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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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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