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KTX 산천 리콜 요청과 관련해 해당 열차의 결함을 발견한 수도권차량관리단 4급 직원 이재관 씨를 3급으로 특별 승진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 7일 KTX 산천 2호 기본 검사를 하면서 모터 감속기를 떠받치는 고정대에 균열이 간 사실을 확인한 뒤 안전 매뉴얼에 따라 조치함으로써 대형 사고 가능성을 막았다고 코레일은 설명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7일 KTX 산천 2호 기본 검사를 하면서 모터 감속기를 떠받치는 고정대에 균열이 간 사실을 확인한 뒤 안전 매뉴얼에 따라 조치함으로써 대형 사고 가능성을 막았다고 코레일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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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 KTX산천 결함 발견 직원 특별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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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1 18:59:08
코레일은 KTX 산천 리콜 요청과 관련해 해당 열차의 결함을 발견한 수도권차량관리단 4급 직원 이재관 씨를 3급으로 특별 승진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 7일 KTX 산천 2호 기본 검사를 하면서 모터 감속기를 떠받치는 고정대에 균열이 간 사실을 확인한 뒤 안전 매뉴얼에 따라 조치함으로써 대형 사고 가능성을 막았다고 코레일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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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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