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오는 27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금감원 국장 출신의 상근 감사위원 재선임 안건을 상정한다고 공시했습니다.
금융감독원 조사1국 국장을 지낸 임승철 상근 감사는 지난 2년간 현대증권 감사로 활동했고, 이번에 임기 1년의 재선임에 나섭니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그동안 좋은 실적을 내 현재 상황에서는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재선임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앞서 대신증권은 윤석남 전 금감원 회계서비스2국장을 감사로 내정했다가 `낙하산 감사' 논란이 불거지자 다른 후보자로 변경했습니다.
금융감독원 조사1국 국장을 지낸 임승철 상근 감사는 지난 2년간 현대증권 감사로 활동했고, 이번에 임기 1년의 재선임에 나섭니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그동안 좋은 실적을 내 현재 상황에서는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재선임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앞서 대신증권은 윤석남 전 금감원 회계서비스2국장을 감사로 내정했다가 `낙하산 감사' 논란이 불거지자 다른 후보자로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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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증권, 금감원 출신 감사 재선임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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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1 18:59:08
현대증권은 오는 27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금감원 국장 출신의 상근 감사위원 재선임 안건을 상정한다고 공시했습니다.
금융감독원 조사1국 국장을 지낸 임승철 상근 감사는 지난 2년간 현대증권 감사로 활동했고, 이번에 임기 1년의 재선임에 나섭니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그동안 좋은 실적을 내 현재 상황에서는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재선임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앞서 대신증권은 윤석남 전 금감원 회계서비스2국장을 감사로 내정했다가 `낙하산 감사' 논란이 불거지자 다른 후보자로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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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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