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 간부가 여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5일 밤 9시쯤 동료 여직원과 술을 마신 뒤 모텔방으로 데리고 가 성폭행한 혐의로 국민권익위원회의 4급 서기관급 간부 55살 박모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권익위 측은 이 간부는 일단 직위해제 된 상태이며, 경찰 수사 결과가 나온 이후 중앙징계위원회의 규정에 따라 징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5일 밤 9시쯤 동료 여직원과 술을 마신 뒤 모텔방으로 데리고 가 성폭행한 혐의로 국민권익위원회의 4급 서기관급 간부 55살 박모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권익위 측은 이 간부는 일단 직위해제 된 상태이며, 경찰 수사 결과가 나온 이후 중앙징계위원회의 규정에 따라 징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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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부하 여직원 성폭행 권익위 간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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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1 18:59:39
국민권익위원회 간부가 여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5일 밤 9시쯤 동료 여직원과 술을 마신 뒤 모텔방으로 데리고 가 성폭행한 혐의로 국민권익위원회의 4급 서기관급 간부 55살 박모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권익위 측은 이 간부는 일단 직위해제 된 상태이며, 경찰 수사 결과가 나온 이후 중앙징계위원회의 규정에 따라 징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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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혜 기자 grace3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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