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총에 맞아 중태에 빠졌던 20대 남자가 사건 발생 11일 만에 숨졌습니다.
지난달 30일 새벽 0시 10분쯤, 전북 전주시 우아동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누군가가 쏜 공기총에 맞아 쓰러진 채 발견된 보험설계사 28살 김 모씨가 어제 숨졌습니다.
김씨는 그동안 중태에 빠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머리에선 5밀리미터 납탄 한 발이 발견됐습니다.
한편, 경찰은 사건 당시 목격자가 없는데다 주차장 인근에 CCTV도 없어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새벽 0시 10분쯤, 전북 전주시 우아동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누군가가 쏜 공기총에 맞아 쓰러진 채 발견된 보험설계사 28살 김 모씨가 어제 숨졌습니다.
김씨는 그동안 중태에 빠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머리에선 5밀리미터 납탄 한 발이 발견됐습니다.
한편, 경찰은 사건 당시 목격자가 없는데다 주차장 인근에 CCTV도 없어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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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총에 맞아 치료받던 2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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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1 20:21:53
공기총에 맞아 중태에 빠졌던 20대 남자가 사건 발생 11일 만에 숨졌습니다.
지난달 30일 새벽 0시 10분쯤, 전북 전주시 우아동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누군가가 쏜 공기총에 맞아 쓰러진 채 발견된 보험설계사 28살 김 모씨가 어제 숨졌습니다.
김씨는 그동안 중태에 빠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머리에선 5밀리미터 납탄 한 발이 발견됐습니다.
한편, 경찰은 사건 당시 목격자가 없는데다 주차장 인근에 CCTV도 없어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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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규 기자 park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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