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 제19대 회장에 박유철 전 국가보훈처장이 선출됐습니다.
광복회는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임기 4년의 박유철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유철 신임 광복회장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제 2대 대통령을 역임했던 백암 박은식 선생의 손자로 지난 2004년부터 2007년까지 국가보훈처장을 역임한 뒤 단국대 이사장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광복회는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임기 4년의 박유철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유철 신임 광복회장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제 2대 대통령을 역임했던 백암 박은식 선생의 손자로 지난 2004년부터 2007년까지 국가보훈처장을 역임한 뒤 단국대 이사장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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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대 광복회장에 박유철 前 보훈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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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1 21:00:31
광복회 제19대 회장에 박유철 전 국가보훈처장이 선출됐습니다.
광복회는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임기 4년의 박유철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유철 신임 광복회장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제 2대 대통령을 역임했던 백암 박은식 선생의 손자로 지난 2004년부터 2007년까지 국가보훈처장을 역임한 뒤 단국대 이사장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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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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