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수도권 중심지역 잇는 급행철도 추진…오늘 공청회

입력 2011.05.13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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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과 수도권 중심 지역을 급행 광역철도망으로 연결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서울시는 여의도와 영등포, 강남 등 서울 3핵 거점을 일산과 의정부 등 수도권 중심으로 연결하기 위해 광역 철도망을 건설하는 방안을 확정하고 오늘 주민과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공청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3핵 거점을 보완하기 위한 광역 거점은 망우와 창동·상계, 연신내·불광과 마곡, 대림·가리봉과 사당·남현, 문정·장지와 천호·길동 등 8개 지역이 선정됐습니다.

이런 계획은 지난달 초 기본 틀이 발표된 '2030 서울 도시기본계획안'의 세부 내용으로, 앞으로 20년 내 실현할 수 있는 권역별 구상 등이 담겨져 있습니다.

서울시는 또 이 계획안에 따라 면목선과 서부선, 목동선과 신림선 등의 경전철도 도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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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도심-수도권 중심지역 잇는 급행철도 추진…오늘 공청회
    • 입력 2011-05-13 06:07:34
    사회
서울 도심과 수도권 중심 지역을 급행 광역철도망으로 연결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서울시는 여의도와 영등포, 강남 등 서울 3핵 거점을 일산과 의정부 등 수도권 중심으로 연결하기 위해 광역 철도망을 건설하는 방안을 확정하고 오늘 주민과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공청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3핵 거점을 보완하기 위한 광역 거점은 망우와 창동·상계, 연신내·불광과 마곡, 대림·가리봉과 사당·남현, 문정·장지와 천호·길동 등 8개 지역이 선정됐습니다. 이런 계획은 지난달 초 기본 틀이 발표된 '2030 서울 도시기본계획안'의 세부 내용으로, 앞으로 20년 내 실현할 수 있는 권역별 구상 등이 담겨져 있습니다. 서울시는 또 이 계획안에 따라 면목선과 서부선, 목동선과 신림선 등의 경전철도 도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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