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김천 등 수돗물 공급 5일 만에 재개

입력 2011.05.13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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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평취수장 제방 붕괴 사고로 경북 구미와 김천, 칠곡에서 닷새동안 중단됐던 수돗물 공급이 어제 오후부터 대부분 재개됐습니다.

구미시는 해평 취수장에 임시보가 완성돼 취수가 원활하게 이뤄지면서 구미 봉곡동 등 고지대를 비롯해 김천, 칠곡의 수돗물이 대부분 정상 공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수돗물 공급이 정상화한 만큼 이제 무너진 제방을 복구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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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김천 등 수돗물 공급 5일 만에 재개
    • 입력 2011-05-13 06:14:55
    사회
해평취수장 제방 붕괴 사고로 경북 구미와 김천, 칠곡에서 닷새동안 중단됐던 수돗물 공급이 어제 오후부터 대부분 재개됐습니다. 구미시는 해평 취수장에 임시보가 완성돼 취수가 원활하게 이뤄지면서 구미 봉곡동 등 고지대를 비롯해 김천, 칠곡의 수돗물이 대부분 정상 공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수돗물 공급이 정상화한 만큼 이제 무너진 제방을 복구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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