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평취수장 제방 붕괴 사고로 경북 구미와 김천, 칠곡에서 닷새동안 중단됐던 수돗물 공급이 어제 오후부터 대부분 재개됐습니다.
구미시는 해평 취수장에 임시보가 완성돼 취수가 원활하게 이뤄지면서 구미 봉곡동 등 고지대를 비롯해 김천, 칠곡의 수돗물이 대부분 정상 공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수돗물 공급이 정상화한 만큼 이제 무너진 제방을 복구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구미시는 해평 취수장에 임시보가 완성돼 취수가 원활하게 이뤄지면서 구미 봉곡동 등 고지대를 비롯해 김천, 칠곡의 수돗물이 대부분 정상 공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수돗물 공급이 정상화한 만큼 이제 무너진 제방을 복구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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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김천 등 수돗물 공급 5일 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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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3 06:14:55
해평취수장 제방 붕괴 사고로 경북 구미와 김천, 칠곡에서 닷새동안 중단됐던 수돗물 공급이 어제 오후부터 대부분 재개됐습니다.
구미시는 해평 취수장에 임시보가 완성돼 취수가 원활하게 이뤄지면서 구미 봉곡동 등 고지대를 비롯해 김천, 칠곡의 수돗물이 대부분 정상 공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수돗물 공급이 정상화한 만큼 이제 무너진 제방을 복구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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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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