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민심 떠받드는데 정성 다하겠다”

입력 2011.05.1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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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이번이 국민들이 한나라당에 준 마지막 기회라는 각오로 민심을 파악하고 떠 받드는데 모든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황우여 원내대표는 오늘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첫째도 민심, 둘째도 민심이라는 생각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고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는 각오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민의 뜻을 알려면 현장에 나가야 하고 현장을 우선하는 당이 돼야 한다면서 물가와 전월세,보육과 청년실업 문제 등을 현장 중심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오늘은 민주당 원대대표를 선출하는 날로 야당은 우리의 적이 아니라 동반자인 만큼 역지사지라는 마음으로 야당 의견을 존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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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우여 “민심 떠받드는데 정성 다하겠다”
    • 입력 2011-05-13 10:10:15
    정치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이번이 국민들이 한나라당에 준 마지막 기회라는 각오로 민심을 파악하고 떠 받드는데 모든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황우여 원내대표는 오늘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첫째도 민심, 둘째도 민심이라는 생각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고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는 각오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민의 뜻을 알려면 현장에 나가야 하고 현장을 우선하는 당이 돼야 한다면서 물가와 전월세,보육과 청년실업 문제 등을 현장 중심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오늘은 민주당 원대대표를 선출하는 날로 야당은 우리의 적이 아니라 동반자인 만큼 역지사지라는 마음으로 야당 의견을 존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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