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저축은행 사태와 금융당국의 감독부실에 대해 "근본적인 대수술을 하고 당이 혁신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정책위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금융감독 부실 문제는 도덕적 해이 수준을 넘어 거의 범죄에 가까운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의장은 또 "저축은행 사태로 부산 지역 피해 시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 만큼 당에서 적극 나서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장은 어제 김석동 금융위원장을 불러 저축은행 사태를 보고받고 철저한 대책을 주문했다며 오늘은 임채민 국무총리실장으로부터 금융감독혁신 태스크포스 활동 상황을 보고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정책위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금융감독 부실 문제는 도덕적 해이 수준을 넘어 거의 범죄에 가까운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의장은 또 "저축은행 사태로 부산 지역 피해 시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 만큼 당에서 적극 나서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장은 어제 김석동 금융위원장을 불러 저축은행 사태를 보고받고 철저한 대책을 주문했다며 오늘은 임채민 국무총리실장으로부터 금융감독혁신 태스크포스 활동 상황을 보고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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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영 “금융감독 혁신 주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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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3 10:10:15
한나라당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저축은행 사태와 금융당국의 감독부실에 대해 "근본적인 대수술을 하고 당이 혁신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정책위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금융감독 부실 문제는 도덕적 해이 수준을 넘어 거의 범죄에 가까운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의장은 또 "저축은행 사태로 부산 지역 피해 시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 만큼 당에서 적극 나서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장은 어제 김석동 금융위원장을 불러 저축은행 사태를 보고받고 철저한 대책을 주문했다며 오늘은 임채민 국무총리실장으로부터 금융감독혁신 태스크포스 활동 상황을 보고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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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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