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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교회 지도자들, 전인대에 ‘종교자유’ 청원
입력 2011.05.13 (10:31) 국제
중국의 미등록 `지하교회'지도자 20여 명이 지난 11일 우방궈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에게 종교의 자유 보장을 촉구하는 청원서를 보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지하교회 지도자들은 청원서에서 공안당국이 베이징 서우왕 교회 지도자와 신도들을 연행한 것에 대해 조사를 해달라고 촉구하고, 종교자유를 보장하기 위한 새로운 법률도 제정해 달라고 건의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신문은 이와 함께 미등록 '지하교회' 지도자들이 집단으로 종교 자유를 요구하는 청원서를 전국인민대표대회에 보낸 것은 사상 처음이어서 파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 공안당국은 지난달 10일부터 5주째 옥외예배를 진행하려던 베이징 서우왕 교회 지도자와 신도들을 연행해 왔습니다.
  • 中 교회 지도자들, 전인대에 ‘종교자유’ 청원
    • 입력 2011-05-13 10:31:07
    국제
중국의 미등록 `지하교회'지도자 20여 명이 지난 11일 우방궈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에게 종교의 자유 보장을 촉구하는 청원서를 보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지하교회 지도자들은 청원서에서 공안당국이 베이징 서우왕 교회 지도자와 신도들을 연행한 것에 대해 조사를 해달라고 촉구하고, 종교자유를 보장하기 위한 새로운 법률도 제정해 달라고 건의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신문은 이와 함께 미등록 '지하교회' 지도자들이 집단으로 종교 자유를 요구하는 청원서를 전국인민대표대회에 보낸 것은 사상 처음이어서 파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 공안당국은 지난달 10일부터 5주째 옥외예배를 진행하려던 베이징 서우왕 교회 지도자와 신도들을 연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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