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정부의 한국토지주택공사 진주 일괄 이전 방침이 취소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분산 배치는 정부가 국회에서 국민에게 약속한 사안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동영 최고위원은 정부가 일방적인 일괄 배치는 없다고 약속해 놓고 하루아침에 말을 뒤집어 버렸다며 다음 19대 국회에서 여소야대 정국이 되면 '분산배치'라는 당론을 관철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세균 최고위원도 정부가 국가균형발전이라는 헌법적 가치를 짓밟았다며 전북 몫인 토지공사를 빼앗아 경남에 헌납하는 것은 정의롭지 못해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분산 배치는 정부가 국회에서 국민에게 약속한 사안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동영 최고위원은 정부가 일방적인 일괄 배치는 없다고 약속해 놓고 하루아침에 말을 뒤집어 버렸다며 다음 19대 국회에서 여소야대 정국이 되면 '분산배치'라는 당론을 관철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세균 최고위원도 정부가 국가균형발전이라는 헌법적 가치를 짓밟았다며 전북 몫인 토지공사를 빼앗아 경남에 헌납하는 것은 정의롭지 못해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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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LH 공사 진주 일괄 이전 취소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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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3 10:43:55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정부의 한국토지주택공사 진주 일괄 이전 방침이 취소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분산 배치는 정부가 국회에서 국민에게 약속한 사안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동영 최고위원은 정부가 일방적인 일괄 배치는 없다고 약속해 놓고 하루아침에 말을 뒤집어 버렸다며 다음 19대 국회에서 여소야대 정국이 되면 '분산배치'라는 당론을 관철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세균 최고위원도 정부가 국가균형발전이라는 헌법적 가치를 짓밟았다며 전북 몫인 토지공사를 빼앗아 경남에 헌납하는 것은 정의롭지 못해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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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기자 sa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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