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눈·사마귀, 10대가 많아”
입력 2011.05.13 (11:59)
수정 2011.05.1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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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나는 티눈이나 사마귀 때문에 병원을 찾는 환자 가운데는 1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티눈이나 사마귀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들을 분석한 결과, 티눈은 전체 25%를 사마귀는 전체 34%를 10대가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10대의 경우 성장이 급격히 진행되면서 발에 잘 맞지 않는 신발을 신거나 살이 성인보다 부드러워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체 티눈 환자는 지난 2006년 24만 3천 명에서 지난해 31만 천 명으로 1.3배 증가했으며 사마귀 환자는 지난 2006년 13만 5천 명에서 지난해 25만 7천 명으로 1.9배 증가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티눈이나 사마귀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들을 분석한 결과, 티눈은 전체 25%를 사마귀는 전체 34%를 10대가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10대의 경우 성장이 급격히 진행되면서 발에 잘 맞지 않는 신발을 신거나 살이 성인보다 부드러워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체 티눈 환자는 지난 2006년 24만 3천 명에서 지난해 31만 천 명으로 1.3배 증가했으며 사마귀 환자는 지난 2006년 13만 5천 명에서 지난해 25만 7천 명으로 1.9배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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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눈·사마귀, 10대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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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3 11:59:05
- 수정2011-05-13 12:20:27
몸에 나는 티눈이나 사마귀 때문에 병원을 찾는 환자 가운데는 1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티눈이나 사마귀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들을 분석한 결과, 티눈은 전체 25%를 사마귀는 전체 34%를 10대가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10대의 경우 성장이 급격히 진행되면서 발에 잘 맞지 않는 신발을 신거나 살이 성인보다 부드러워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체 티눈 환자는 지난 2006년 24만 3천 명에서 지난해 31만 천 명으로 1.3배 증가했으며 사마귀 환자는 지난 2006년 13만 5천 명에서 지난해 25만 7천 명으로 1.9배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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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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