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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한나라, 좋은 사람 영입하면 좋겠다”
입력 2011.05.13 (12:35) 정치
김영삼 전 대통령은 오늘 신임 인사차 방문한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에게 "지난 87년 통일민주당이 정승화 전 육군참모총장을 영입한 게 역사적 사건이었다"면서 "한나라당이 좋은 사람을 영입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안상수 전 대표나 김문수 경기지사 등 중요한 인사들을 정치권에 입문시켰다"며 "당과 황 원내대표가 대담하게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황 원내대표는 "김 전 대통령이 민주주의를 심고 키웠다"며 "후배들이 그 꽃을 피우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또 "정당 입장에서 공천이 중요한데 사심없이 공천이 될 수 있도록 제도 개혁 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안상수 전 대표나 김문수 경기지사 등 중요한 인사들을 정치권에 입문시켰다"며 "당과 황 원내대표가 대담하게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황 원내대표는 "김 전 대통령이 민주주의를 심고 키웠다"며 "후배들이 그 꽃을 피우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또 "정당 입장에서 공천이 중요한데 사심없이 공천이 될 수 있도록 제도 개혁 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YS “한나라, 좋은 사람 영입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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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3 12:35:57
김영삼 전 대통령은 오늘 신임 인사차 방문한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에게 "지난 87년 통일민주당이 정승화 전 육군참모총장을 영입한 게 역사적 사건이었다"면서 "한나라당이 좋은 사람을 영입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안상수 전 대표나 김문수 경기지사 등 중요한 인사들을 정치권에 입문시켰다"며 "당과 황 원내대표가 대담하게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황 원내대표는 "김 전 대통령이 민주주의를 심고 키웠다"며 "후배들이 그 꽃을 피우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또 "정당 입장에서 공천이 중요한데 사심없이 공천이 될 수 있도록 제도 개혁 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안상수 전 대표나 김문수 경기지사 등 중요한 인사들을 정치권에 입문시켰다"며 "당과 황 원내대표가 대담하게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황 원내대표는 "김 전 대통령이 민주주의를 심고 키웠다"며 "후배들이 그 꽃을 피우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또 "정당 입장에서 공천이 중요한데 사심없이 공천이 될 수 있도록 제도 개혁 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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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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