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상하이, 175명 중 1명 ‘천만장자’
입력 2011.05.13 (13:26)
수정 2011.05.1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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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에서 175명 중 1명은 천만 위안, 우리 돈으로 17억 원의 부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일보는 중국 재계 정보 제공 기관인 후룬연구원과 가오푸재부 구락부가 공동으로 발표한 `2011년 상하이 재부 백서'에서 상하이의 13만 2천 명이 천만 위안 이상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상하이 상주 인구가 2천300만 명인 점을 고려하면 175명 중 1명이 천만 위안 자산가인 셈입니다.
상하이의 천만 위안 자산가는 베이징의 17만 명에 이은 중국 2번째 규모로 중국 전체의 13.8%를 점유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광주일보는 중국 재계 정보 제공 기관인 후룬연구원과 가오푸재부 구락부가 공동으로 발표한 `2011년 상하이 재부 백서'에서 상하이의 13만 2천 명이 천만 위안 이상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상하이 상주 인구가 2천300만 명인 점을 고려하면 175명 중 1명이 천만 위안 자산가인 셈입니다.
상하이의 천만 위안 자산가는 베이징의 17만 명에 이은 중국 2번째 규모로 중국 전체의 13.8%를 점유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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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상하이, 175명 중 1명 ‘천만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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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3 13:26:24
- 수정2011-05-13 14:04:12
중국 상하이에서 175명 중 1명은 천만 위안, 우리 돈으로 17억 원의 부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일보는 중국 재계 정보 제공 기관인 후룬연구원과 가오푸재부 구락부가 공동으로 발표한 `2011년 상하이 재부 백서'에서 상하이의 13만 2천 명이 천만 위안 이상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상하이 상주 인구가 2천300만 명인 점을 고려하면 175명 중 1명이 천만 위안 자산가인 셈입니다.
상하이의 천만 위안 자산가는 베이징의 17만 명에 이은 중국 2번째 규모로 중국 전체의 13.8%를 점유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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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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