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외국 투자 비중 20%로 확대”

입력 2011.05.13 (14:35) 수정 2011.05.1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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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연금의 외국 투자규모가 확대되고 투자자산도 주식 비중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전광우 국민연금 이사장은 오늘 '삼성증권 글로벌투자자 콘퍼런스'에 참석해 외국자산에 투자하는 비중을  지난해 13%에서 오는 2015년에는 20%로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 이사장은 또 현재 71%에 이르는 채권의 투자 비중을 5년안에 60% 아래로 낮추고 대신 23%대인 주식 비중은 30%로 높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전광우 국민연금 이사장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국민연금의 주주권 행사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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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연금 외국 투자 비중 20%로 확대”
    • 입력 2011-05-13 14:35:11
    • 수정2011-05-13 14:51:26
    사회
    국민연금의 외국 투자규모가 확대되고 투자자산도 주식 비중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전광우 국민연금 이사장은 오늘 '삼성증권 글로벌투자자 콘퍼런스'에 참석해 외국자산에 투자하는 비중을  지난해 13%에서 오는 2015년에는 20%로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 이사장은 또 현재 71%에 이르는 채권의 투자 비중을 5년안에 60% 아래로 낮추고 대신 23%대인 주식 비중은 30%로 높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전광우 국민연금 이사장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국민연금의 주주권 행사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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