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승균, KCC와 1년 재계약
입력 2011.05.13 (15:50)
수정 2011.05.1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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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CC가 추승균과 연봉 2억원에 1년간 재계약했습니다.
KCC 구단은 추승균이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었지만, 후배 선수들의 연봉 인상 여유분을 확보해주기 위해, 지난해보다 삭감된 연봉안을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추승균은 지난 시즌 평균 10.1점, 2.8 도움을 기록하며 KCC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KCC 구단은 추승균이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었지만, 후배 선수들의 연봉 인상 여유분을 확보해주기 위해, 지난해보다 삭감된 연봉안을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추승균은 지난 시즌 평균 10.1점, 2.8 도움을 기록하며 KCC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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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승균, KCC와 1년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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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3 15:50:54
- 수정2011-05-13 16:32:38
프로농구 KCC가 추승균과 연봉 2억원에 1년간 재계약했습니다.
KCC 구단은 추승균이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었지만, 후배 선수들의 연봉 인상 여유분을 확보해주기 위해, 지난해보다 삭감된 연봉안을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추승균은 지난 시즌 평균 10.1점, 2.8 도움을 기록하며 KCC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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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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