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산경찰서는 가짜 휘발유 원료를 창고에 보관하면서 유통업자에게 일정 비율로 섞어 공급해온 혐의로 34살 이 모씨와 58살 손 모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가짜 휘발유를 공급받아 중간 도매상 등에게 판매한 47살 박 모씨 등 6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씨 등은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시흥시 자신들의 창고에 솔벤트와 톨루엔 등 가짜휘발유 원료를 보관하면서 박씨 등 유통업자에게 이를 섞은 휘발유 20억 원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가짜 휘발유를 공급받아 중간 도매상 등에게 판매한 47살 박 모씨 등 6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씨 등은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시흥시 자신들의 창고에 솔벤트와 톨루엔 등 가짜휘발유 원료를 보관하면서 박씨 등 유통업자에게 이를 섞은 휘발유 20억 원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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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서, 가짜휘발유 제조 판매 혐의 4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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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3 19:35:20
경기도 일산경찰서는 가짜 휘발유 원료를 창고에 보관하면서 유통업자에게 일정 비율로 섞어 공급해온 혐의로 34살 이 모씨와 58살 손 모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가짜 휘발유를 공급받아 중간 도매상 등에게 판매한 47살 박 모씨 등 6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씨 등은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시흥시 자신들의 창고에 솔벤트와 톨루엔 등 가짜휘발유 원료를 보관하면서 박씨 등 유통업자에게 이를 섞은 휘발유 20억 원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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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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