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세 금감원장이 금융기관에 대한 감독권 분산에 대해 국회에서 여야의원들이 합리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금감원장은 오늘 한국정보학회에서 강연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국은행 등 다른 기관이 조사권을 언급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미 정부 내에서 TF가 만들어졌으니 거기서 합리적인 방안을 잘 도출해 주면 충실히 따르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원장은 또 금감원 쇄신을 위한 인사가 마무리됐고 저축은행 문제 등 금융 현안이 산적한 만큼 이제는 금감원이 일하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금감원장은 오늘 한국정보학회에서 강연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국은행 등 다른 기관이 조사권을 언급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미 정부 내에서 TF가 만들어졌으니 거기서 합리적인 방안을 잘 도출해 주면 충실히 따르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원장은 또 금감원 쇄신을 위한 인사가 마무리됐고 저축은행 문제 등 금융 현안이 산적한 만큼 이제는 금감원이 일하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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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감원장 “감독권 합리적 논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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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3 20:45:48
권혁세 금감원장이 금융기관에 대한 감독권 분산에 대해 국회에서 여야의원들이 합리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금감원장은 오늘 한국정보학회에서 강연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국은행 등 다른 기관이 조사권을 언급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미 정부 내에서 TF가 만들어졌으니 거기서 합리적인 방안을 잘 도출해 주면 충실히 따르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원장은 또 금감원 쇄신을 위한 인사가 마무리됐고 저축은행 문제 등 금융 현안이 산적한 만큼 이제는 금감원이 일하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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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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