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철·백두산, KBS ‘톱밴드’ 음악코치 맡아

입력 2011.05.1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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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시나위의 리더 신대철과 그룹 백두산 등이 KBS가 다음 달 4일 첫선을 보이는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 ’톱(TOP) 밴드’의 음악 코치를 맡는다.



제작진은 13일 "신대철, 백두산, 정원영, 남궁연, 노브레인, 체리필터 등 총 6팀의 음악 코치가 도전 밴드들의 지도를 맡아 각자의 스타일로 아마추어 밴드들을 코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톱 밴드’는 아마추어 밴드들이 1억 원의 상금을 놓고 펼치는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참여를 원하는 밴드는 오는 20일까지 KBS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제작진은 전국적으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할 50개 팀을 확정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심사위원으로는 밴드계의 대부 송홍섭과 배철수, 봄여름가을겨울, 신해철 등이 물망에 올라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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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대철·백두산, KBS ‘톱밴드’ 음악코치 맡아
    • 입력 2011-05-13 20:46:54
    연합뉴스
그룹 시나위의 리더 신대철과 그룹 백두산 등이 KBS가 다음 달 4일 첫선을 보이는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 ’톱(TOP) 밴드’의 음악 코치를 맡는다.

제작진은 13일 "신대철, 백두산, 정원영, 남궁연, 노브레인, 체리필터 등 총 6팀의 음악 코치가 도전 밴드들의 지도를 맡아 각자의 스타일로 아마추어 밴드들을 코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톱 밴드’는 아마추어 밴드들이 1억 원의 상금을 놓고 펼치는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참여를 원하는 밴드는 오는 20일까지 KBS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제작진은 전국적으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할 50개 팀을 확정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심사위원으로는 밴드계의 대부 송홍섭과 배철수, 봄여름가을겨울, 신해철 등이 물망에 올라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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