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리그, 부산교통공사 2위 도약

입력 2011.05.13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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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축구 부산교통공사가 용인시청을 물리치고 단독 2위로 올라섰다.



부산교통공사는 13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2011 삼성생명 내셔널리그 10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41분에 터진 차철호의 결승골로 용인시청을 1-0으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부산교통공사는 6승1무3패가 돼 단독 2위로 뛰어올랐고, 한 경기를 덜 치른 1위 울산현대미포조선(6승1무2패)에는 승점 차 없이 골 득실로만 뒤졌다.



전반 26분 미드필더 강성복 대신 교체 투입된 차철호는 0-0으로 팽팽히 맞선 후반 41분에 극적인 결승골이자 시즌 2호 골을 뽑아내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안산에서 펼쳐진 안산할렐루야와 강릉시청의 맞대결은 득점 없이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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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셔널리그, 부산교통공사 2위 도약
    • 입력 2011-05-13 22:43:24
    연합뉴스
실업축구 부산교통공사가 용인시청을 물리치고 단독 2위로 올라섰다.

부산교통공사는 13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2011 삼성생명 내셔널리그 10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41분에 터진 차철호의 결승골로 용인시청을 1-0으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부산교통공사는 6승1무3패가 돼 단독 2위로 뛰어올랐고, 한 경기를 덜 치른 1위 울산현대미포조선(6승1무2패)에는 승점 차 없이 골 득실로만 뒤졌다.

전반 26분 미드필더 강성복 대신 교체 투입된 차철호는 0-0으로 팽팽히 맞선 후반 41분에 극적인 결승골이자 시즌 2호 골을 뽑아내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안산에서 펼쳐진 안산할렐루야와 강릉시청의 맞대결은 득점 없이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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