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하녀’ 러시아에서 상영

입력 2011.05.13 (22:46) 수정 2011.05.13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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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에서 개봉했던 임상수 감독의 영화 '하녀'가 러시아에서 상영됩니다.

'하녀'는 러시아 최초의 독립영화관 '키노클럽'이 주관하는 여름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돼 모스크바 시내 영화관에서 2주간 상영됩니다.

영화제 관계자는 시사회에서 관객 반응이 뜨거워 일반 관객의 반응도 좋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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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영화 ‘하녀’ 러시아에서 상영
    • 입력 2011-05-13 22:46:39
    • 수정2011-05-13 23:17:35
    연예·문화
지난해 국내에서 개봉했던 임상수 감독의 영화 '하녀'가 러시아에서 상영됩니다. '하녀'는 러시아 최초의 독립영화관 '키노클럽'이 주관하는 여름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돼 모스크바 시내 영화관에서 2주간 상영됩니다. 영화제 관계자는 시사회에서 관객 반응이 뜨거워 일반 관객의 반응도 좋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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