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달 소비자 물가지수가 한달 전보다 0.4%, 1년 전보다는 3.2% 올라 물가 상승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휘발유를 비롯한 에너지 가격과 식품류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전체 소비자 물가가 크게 높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에너지와 식품 물가를 제외한 근원 물가는 1년 전보다 1.3% 올라 연방준비제도의 기준치 2%보다는 낮았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휘발유를 비롯한 에너지 가격과 식품류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전체 소비자 물가가 크게 높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에너지와 식품 물가를 제외한 근원 물가는 1년 전보다 1.3% 올라 연방준비제도의 기준치 2%보다는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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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4월 소비자물가 0.4%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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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3 23:15:36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 물가지수가 한달 전보다 0.4%, 1년 전보다는 3.2% 올라 물가 상승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휘발유를 비롯한 에너지 가격과 식품류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전체 소비자 물가가 크게 높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에너지와 식품 물가를 제외한 근원 물가는 1년 전보다 1.3% 올라 연방준비제도의 기준치 2%보다는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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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보 기자 n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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