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이 쉴 새 없이 몸을 움직입니다. 거침없이 점프 슛을 날리는 공격팀!
네트를 맞고 튕긴 공을 잡은 수비팀은 재빨리 반격을 시도합니다.
막상막하 대결에 응원 소리도 높아만 가는데요!
<인터뷰> 김은하(의정부시 금오동): "땀도 많이 나고, 너무 개운 한 것 같아요!"
<인터뷰> 장요한(의정부시 금오동): "스릴 있어요!"
공이 골대를 스치면서 내는 소리에서 이름을 따온 추크볼.
네트에 볼을 던져 튀어 오르게 한 뒤 이 공이 상대방에게 잡히지 않아야 득점하게 되는 운동입니다.
핸드볼과 비슷하지만 기존의 구기종목과는 다른 추크볼 만의 독특한 규칙을 가지고 있습 니다.
패스 중간에 상대의 공을 가로챌 수 없고, 신체 접촉도 하면 안 됩니다.
패스는 단 세 번만 허용! 3초 이상 공을 잡고 있거나 세발 짝 이상 움직이면 반칙이고, 오직 패스를 통해서만 전진할 수 있습니다.
한 개나 두 개의 골대를 세우고, 양측 모두 공격할 수 있습니다.
슛한 공이 코트 밖으로 나가거나 슛한 사람에게 맞았을 때 등 공격 팀의 실수가 있을 경우에는 상대팀에게 점수를 주게 되는데요.
몸싸움이 많은 기존 구기 스포츠보다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1970년대 스위스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올림픽에 포함되지 않은 스포츠들의 경연장인 ‘월드 게임’종목에 채택될 만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됐습니다.
<인터뷰> 이상현(추크볼 연합회 상임부회장): "현재 우리나라에서 활동한 사람은 2000여명 정도, 50여개의 동호회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 학교 현장에서 활용하고 있어서 앞으로 동호회 수는 더 늘어날 것 같습니다."
운동 효과는 큽니다.
수비 시에는 공의 낙하지점을 순간적으로 예측해 몸을 움직이고, 공격 시에는 패스를 통해 재빨리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집중력은 물론 협동심도 키울 수 있습니다.
쉴 틈 없이 움직이기 때문에 기초 체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여성들은 다이어트 효과까지 거둘 수 있는데요.
<인터뷰> 라보람(양주시 고읍동): "유산소 운동이 되잖아요. 근육도 생기고 몸도 날씬해지고, 땀도 흘리면 날씬해지고 , 개운해져 여성들에게 좋은 운동이 아닐까 생각해요."
경기는 15분씩 3세트입니다. 연령에 따라 융통성 있게 시간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우레탄으로 만들어진 공은 가볍고 안전해 부상의 위험도 적습니다.
체육관, 운동장, 잔디밭 등 장소 제약도 없는데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을 만큼 안전하고 독특한 규칙에 따른 재미까지 갖춘 추크볼.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네트를 맞고 튕긴 공을 잡은 수비팀은 재빨리 반격을 시도합니다.
막상막하 대결에 응원 소리도 높아만 가는데요!
<인터뷰> 김은하(의정부시 금오동): "땀도 많이 나고, 너무 개운 한 것 같아요!"
<인터뷰> 장요한(의정부시 금오동): "스릴 있어요!"
공이 골대를 스치면서 내는 소리에서 이름을 따온 추크볼.
네트에 볼을 던져 튀어 오르게 한 뒤 이 공이 상대방에게 잡히지 않아야 득점하게 되는 운동입니다.
핸드볼과 비슷하지만 기존의 구기종목과는 다른 추크볼 만의 독특한 규칙을 가지고 있습 니다.
패스 중간에 상대의 공을 가로챌 수 없고, 신체 접촉도 하면 안 됩니다.
패스는 단 세 번만 허용! 3초 이상 공을 잡고 있거나 세발 짝 이상 움직이면 반칙이고, 오직 패스를 통해서만 전진할 수 있습니다.
한 개나 두 개의 골대를 세우고, 양측 모두 공격할 수 있습니다.
슛한 공이 코트 밖으로 나가거나 슛한 사람에게 맞았을 때 등 공격 팀의 실수가 있을 경우에는 상대팀에게 점수를 주게 되는데요.
몸싸움이 많은 기존 구기 스포츠보다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1970년대 스위스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올림픽에 포함되지 않은 스포츠들의 경연장인 ‘월드 게임’종목에 채택될 만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됐습니다.
<인터뷰> 이상현(추크볼 연합회 상임부회장): "현재 우리나라에서 활동한 사람은 2000여명 정도, 50여개의 동호회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 학교 현장에서 활용하고 있어서 앞으로 동호회 수는 더 늘어날 것 같습니다."
운동 효과는 큽니다.
수비 시에는 공의 낙하지점을 순간적으로 예측해 몸을 움직이고, 공격 시에는 패스를 통해 재빨리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집중력은 물론 협동심도 키울 수 있습니다.
쉴 틈 없이 움직이기 때문에 기초 체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여성들은 다이어트 효과까지 거둘 수 있는데요.
<인터뷰> 라보람(양주시 고읍동): "유산소 운동이 되잖아요. 근육도 생기고 몸도 날씬해지고, 땀도 흘리면 날씬해지고 , 개운해져 여성들에게 좋은 운동이 아닐까 생각해요."
경기는 15분씩 3세트입니다. 연령에 따라 융통성 있게 시간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우레탄으로 만들어진 공은 가볍고 안전해 부상의 위험도 적습니다.
체육관, 운동장, 잔디밭 등 장소 제약도 없는데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을 만큼 안전하고 독특한 규칙에 따른 재미까지 갖춘 추크볼.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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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레저] 안전하고 재미있는 핸드볼, 추크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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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3 23:58:23
선수들이 쉴 새 없이 몸을 움직입니다. 거침없이 점프 슛을 날리는 공격팀!
네트를 맞고 튕긴 공을 잡은 수비팀은 재빨리 반격을 시도합니다.
막상막하 대결에 응원 소리도 높아만 가는데요!
<인터뷰> 김은하(의정부시 금오동): "땀도 많이 나고, 너무 개운 한 것 같아요!"
<인터뷰> 장요한(의정부시 금오동): "스릴 있어요!"
공이 골대를 스치면서 내는 소리에서 이름을 따온 추크볼.
네트에 볼을 던져 튀어 오르게 한 뒤 이 공이 상대방에게 잡히지 않아야 득점하게 되는 운동입니다.
핸드볼과 비슷하지만 기존의 구기종목과는 다른 추크볼 만의 독특한 규칙을 가지고 있습 니다.
패스 중간에 상대의 공을 가로챌 수 없고, 신체 접촉도 하면 안 됩니다.
패스는 단 세 번만 허용! 3초 이상 공을 잡고 있거나 세발 짝 이상 움직이면 반칙이고, 오직 패스를 통해서만 전진할 수 있습니다.
한 개나 두 개의 골대를 세우고, 양측 모두 공격할 수 있습니다.
슛한 공이 코트 밖으로 나가거나 슛한 사람에게 맞았을 때 등 공격 팀의 실수가 있을 경우에는 상대팀에게 점수를 주게 되는데요.
몸싸움이 많은 기존 구기 스포츠보다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1970년대 스위스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올림픽에 포함되지 않은 스포츠들의 경연장인 ‘월드 게임’종목에 채택될 만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됐습니다.
<인터뷰> 이상현(추크볼 연합회 상임부회장): "현재 우리나라에서 활동한 사람은 2000여명 정도, 50여개의 동호회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 학교 현장에서 활용하고 있어서 앞으로 동호회 수는 더 늘어날 것 같습니다."
운동 효과는 큽니다.
수비 시에는 공의 낙하지점을 순간적으로 예측해 몸을 움직이고, 공격 시에는 패스를 통해 재빨리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집중력은 물론 협동심도 키울 수 있습니다.
쉴 틈 없이 움직이기 때문에 기초 체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여성들은 다이어트 효과까지 거둘 수 있는데요.
<인터뷰> 라보람(양주시 고읍동): "유산소 운동이 되잖아요. 근육도 생기고 몸도 날씬해지고, 땀도 흘리면 날씬해지고 , 개운해져 여성들에게 좋은 운동이 아닐까 생각해요."
경기는 15분씩 3세트입니다. 연령에 따라 융통성 있게 시간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우레탄으로 만들어진 공은 가볍고 안전해 부상의 위험도 적습니다.
체육관, 운동장, 잔디밭 등 장소 제약도 없는데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을 만큼 안전하고 독특한 규칙에 따른 재미까지 갖춘 추크볼.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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