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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도 금융당국 전 직원 조사
입력 2011.05.15 (06:56) 국제
국내에서 저축은행 감독과 관련해 금감원 전.현직 간부들에 대한 수사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도 금융감독 당국인 증권거래위원회의 전직 직원이 거액의 금융 사기를 비호한 혐의가 적발됐습니다.

증권거래위원회의 로버트 쿠자미 조사국장은 지난 13일 미 하원에서 열린 앨런 스탠퍼드 폰지사건 관련 청문회에서 미 검찰과 연방수사국이 증권거래위원회의 텍사스주.포트워스 사무소의 조사담당 책임자였던 스펜서 버래쉬를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버래쉬는 조사담당 책임자로 재직하면서 금융사기 주범인 앨런 스탠퍼드의 혐의가 수 차례 적발됐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묵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버래쉬는 또 증권거래위원회를 퇴직하고 법무법인으로 자리를 옮긴 뒤 스탠퍼드 관련 사건의 변호를 맡게 해줄 것을 요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스탠퍼드를 옹호하는입장을 보여왔습니다.
  • 美서도 금융당국 전 직원 조사
    • 입력 2011-05-15 06:56:16
    국제
국내에서 저축은행 감독과 관련해 금감원 전.현직 간부들에 대한 수사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도 금융감독 당국인 증권거래위원회의 전직 직원이 거액의 금융 사기를 비호한 혐의가 적발됐습니다.

증권거래위원회의 로버트 쿠자미 조사국장은 지난 13일 미 하원에서 열린 앨런 스탠퍼드 폰지사건 관련 청문회에서 미 검찰과 연방수사국이 증권거래위원회의 텍사스주.포트워스 사무소의 조사담당 책임자였던 스펜서 버래쉬를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버래쉬는 조사담당 책임자로 재직하면서 금융사기 주범인 앨런 스탠퍼드의 혐의가 수 차례 적발됐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묵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버래쉬는 또 증권거래위원회를 퇴직하고 법무법인으로 자리를 옮긴 뒤 스탠퍼드 관련 사건의 변호를 맡게 해줄 것을 요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스탠퍼드를 옹호하는입장을 보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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