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재정적자 타개를 위해 국방예산 감축에 나서면서 군사력 위축 우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가 대리비아 작전 주도권을 넘겨받으면서 영국의 역할이 늘어나고 있지만 국방비는 이를 따라주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지난해 10월 국방예산을 7.5% 감축하고, 향후 5년 동안 관련예산을 10% 줄이고 군사장비 등도 감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가 대리비아 작전 주도권을 넘겨받으면서 영국의 역할이 늘어나고 있지만 국방비는 이를 따라주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지난해 10월 국방예산을 7.5% 감축하고, 향후 5년 동안 관련예산을 10% 줄이고 군사장비 등도 감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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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재정 위기로 군사력 위축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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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5 06:56:17
영국이 재정적자 타개를 위해 국방예산 감축에 나서면서 군사력 위축 우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가 대리비아 작전 주도권을 넘겨받으면서 영국의 역할이 늘어나고 있지만 국방비는 이를 따라주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지난해 10월 국방예산을 7.5% 감축하고, 향후 5년 동안 관련예산을 10% 줄이고 군사장비 등도 감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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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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