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에서 버스가 폭발해 적어도 6명이 숨졌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파키스탄 경찰은 오늘 펀자부주의 국경도시 카리안 인근에서, 운행중이던 버스가 폭발해 6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다쳤다며 자살 폭탄 테러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앞서 지난 13일, 북서부 차르사다 지역 군 훈련소에서도 자살 폭탄 공격이 두 건 잇따라, 적어도 80명이 숨지고 백여 명이 다쳤습니다.
탈레반은 군 훈련소 폭탄 공격과 관련해, 빈 라덴을 사살한 미군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 공격을 감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파키스탄 경찰은 오늘 펀자부주의 국경도시 카리안 인근에서, 운행중이던 버스가 폭발해 6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다쳤다며 자살 폭탄 테러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앞서 지난 13일, 북서부 차르사다 지역 군 훈련소에서도 자살 폭탄 공격이 두 건 잇따라, 적어도 80명이 숨지고 백여 명이 다쳤습니다.
탈레반은 군 훈련소 폭탄 공격과 관련해, 빈 라덴을 사살한 미군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 공격을 감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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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서 버스 폭발로 6명 사망…자살폭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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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5 06:57:06
파키스탄에서 버스가 폭발해 적어도 6명이 숨졌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파키스탄 경찰은 오늘 펀자부주의 국경도시 카리안 인근에서, 운행중이던 버스가 폭발해 6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다쳤다며 자살 폭탄 테러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앞서 지난 13일, 북서부 차르사다 지역 군 훈련소에서도 자살 폭탄 공격이 두 건 잇따라, 적어도 80명이 숨지고 백여 명이 다쳤습니다.
탈레반은 군 훈련소 폭탄 공격과 관련해, 빈 라덴을 사살한 미군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 공격을 감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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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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