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에너지부 부장관 “日원전 여전히 심각”

입력 2011.05.1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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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에너지부 부장관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상황이 여전히 심각한 상태라고 밝혔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아사히신문은 미국의 대니얼 폰먼 에너지부 부장관이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히고 향후 미일간 정보 공유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폰먼 부장관은 지금까지 후쿠시마 제1원전의 냉각 정상화 작업에 대해 "현저한 진전을 보였다"고 말하면서도 대량의 오염수 처리가 큰 장애물이라며 냉각 안정화까지는 갈길이 멀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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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에너지부 부장관 “日원전 여전히 심각”
    • 입력 2011-05-15 10:19:51
    국제
미국의 에너지부 부장관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상황이 여전히 심각한 상태라고 밝혔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아사히신문은 미국의 대니얼 폰먼 에너지부 부장관이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히고 향후 미일간 정보 공유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폰먼 부장관은 지금까지 후쿠시마 제1원전의 냉각 정상화 작업에 대해 "현저한 진전을 보였다"고 말하면서도 대량의 오염수 처리가 큰 장애물이라며 냉각 안정화까지는 갈길이 멀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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