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연인산 등산객 추락…입파도 추락 핼기 구조

입력 2011.05.1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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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쯤 경기도 가평군 연인산에서 등산객 49살 진 모씨가 2-3미터 아래 계곡으로 추락해 소방 헬기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진 씨는 계곡으로 굴러 떨어지면서 허리와 다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관계자는 진씨가 떨어진 지점이 가파른 곳이어서 소방 헬기를 출동시켰다며, 진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전 11시 반에는 경기도 화성시 입파도에서 낚시를 하던 38살 차 모씨가 4미터 절벽으로 추락해 소방헬기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차씨는 추락하면서 척추 골절 등 중상을 입었으며, 헬기에 동승한 의료진에게 응급처리를 받은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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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연인산 등산객 추락…입파도 추락 핼기 구조
    • 입력 2011-05-15 10:55:37
    사회
어제 오후 5시쯤 경기도 가평군 연인산에서 등산객 49살 진 모씨가 2-3미터 아래 계곡으로 추락해 소방 헬기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진 씨는 계곡으로 굴러 떨어지면서 허리와 다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관계자는 진씨가 떨어진 지점이 가파른 곳이어서 소방 헬기를 출동시켰다며, 진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전 11시 반에는 경기도 화성시 입파도에서 낚시를 하던 38살 차 모씨가 4미터 절벽으로 추락해 소방헬기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차씨는 추락하면서 척추 골절 등 중상을 입었으며, 헬기에 동승한 의료진에게 응급처리를 받은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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