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는 아세안 회원국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역내 무기 체제를 표준화할 것을 제안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아세안 외교 소식통은 "말레이시아는 아세안을 지역 공동체로 묶기 위해서는 역내 무기 체제의 표준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면서 "말레이시아의 제안은 오는 19일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아세안 국방장관 회담에서 논의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세안은 오는 2015년까지 지역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태국과 캄보디아 간 국경 분쟁 등으로 공동체 구축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아세안 외교 소식통은 "말레이시아는 아세안을 지역 공동체로 묶기 위해서는 역내 무기 체제의 표준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면서 "말레이시아의 제안은 오는 19일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아세안 국방장관 회담에서 논의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세안은 오는 2015년까지 지역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태국과 캄보디아 간 국경 분쟁 등으로 공동체 구축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말聯, 아세안 무기 체제 표준화 제안
-
- 입력 2011-05-15 13:19:15
말레이시아는 아세안 회원국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역내 무기 체제를 표준화할 것을 제안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아세안 외교 소식통은 "말레이시아는 아세안을 지역 공동체로 묶기 위해서는 역내 무기 체제의 표준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면서 "말레이시아의 제안은 오는 19일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아세안 국방장관 회담에서 논의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세안은 오는 2015년까지 지역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태국과 캄보디아 간 국경 분쟁 등으로 공동체 구축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
-
한보경 기자 bkhan@kbs.co.kr
한보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