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는 오늘 오후 통인시장 입구 정자각에서 '세종마을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선포식은 경복궁 서쪽에 위치한 효자동과 청운동 등 15개동 일대를 세종마을로 명명하고 이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서울시 종로구는 경복궁 서쪽의 통의동 일대가 세종대왕이 태어난 곳으로 이 일대를 세종마을로 불러 민족적 자긍심과 지역의 위상을 높이려는 목적에서 선포식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선포식에는 세종마을가꾸기회 회원 등 주민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세종마을 선언문 발표와 축사, 시 낭송과 풍물놀이 등 문화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선포식은 경복궁 서쪽에 위치한 효자동과 청운동 등 15개동 일대를 세종마을로 명명하고 이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서울시 종로구는 경복궁 서쪽의 통의동 일대가 세종대왕이 태어난 곳으로 이 일대를 세종마을로 불러 민족적 자긍심과 지역의 위상을 높이려는 목적에서 선포식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선포식에는 세종마을가꾸기회 회원 등 주민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세종마을 선언문 발표와 축사, 시 낭송과 풍물놀이 등 문화공연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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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대왕 태어난 통의동 일대서 ‘세종마을’ 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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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5 14:03:58
서울 종로구는 오늘 오후 통인시장 입구 정자각에서 '세종마을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선포식은 경복궁 서쪽에 위치한 효자동과 청운동 등 15개동 일대를 세종마을로 명명하고 이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서울시 종로구는 경복궁 서쪽의 통의동 일대가 세종대왕이 태어난 곳으로 이 일대를 세종마을로 불러 민족적 자긍심과 지역의 위상을 높이려는 목적에서 선포식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선포식에는 세종마을가꾸기회 회원 등 주민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세종마을 선언문 발표와 축사, 시 낭송과 풍물놀이 등 문화공연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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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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