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호조 속에 지난달 무역수지도 흑자를 기록하면서 15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관세청이 발표한 2011년 4월 수출입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달 수출은 491억 5천만 달러, 수입은 440억 천만 달러로 집계돼 51억 4천만 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지난해 2월부터 15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수출액은 석유제품이 1년 전보다 78% 증가한 것을 비롯해 선박과 승용차도 같은 기간 55%와 37% 늘어나면서 월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수입액도 유가상승 등으로 원자재 수입액이 급증하면서 크게 늘었습니다.
관세청이 발표한 2011년 4월 수출입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달 수출은 491억 5천만 달러, 수입은 440억 천만 달러로 집계돼 51억 4천만 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지난해 2월부터 15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수출액은 석유제품이 1년 전보다 78% 증가한 것을 비롯해 선박과 승용차도 같은 기간 55%와 37% 늘어나면서 월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수입액도 유가상승 등으로 원자재 수입액이 급증하면서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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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수지 15개월 연속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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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5 14:15:26
수출 호조 속에 지난달 무역수지도 흑자를 기록하면서 15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관세청이 발표한 2011년 4월 수출입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달 수출은 491억 5천만 달러, 수입은 440억 천만 달러로 집계돼 51억 4천만 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지난해 2월부터 15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수출액은 석유제품이 1년 전보다 78% 증가한 것을 비롯해 선박과 승용차도 같은 기간 55%와 37% 늘어나면서 월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수입액도 유가상승 등으로 원자재 수입액이 급증하면서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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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수 기자 freehea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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