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보스워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내일(16일) 오후, 서울에 도착합니다.
2박 3일 일정으로 방한하는 보스워스 대표는 첫 일정으로 모레 오전, 6자회담 우리 측 수석대표인 위성락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만나, 남북 비핵화 회담을 기점으로 한 6자 회담 재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보스워스 대표는 이어, 천영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과 현인택 통일부 장관과도 잇따라 만나 6자 회담 재개와 대북식량지원 등, 대북정책에 대한 양국 간 입장을 조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스워스 대표의 방한은 지난 1월 초 이후 4개월 여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이번 방한에는 성 김 6자회담 특사도 동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박 3일 일정으로 방한하는 보스워스 대표는 첫 일정으로 모레 오전, 6자회담 우리 측 수석대표인 위성락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만나, 남북 비핵화 회담을 기점으로 한 6자 회담 재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보스워스 대표는 이어, 천영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과 현인택 통일부 장관과도 잇따라 만나 6자 회담 재개와 대북식량지원 등, 대북정책에 대한 양국 간 입장을 조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스워스 대표의 방한은 지난 1월 초 이후 4개월 여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이번 방한에는 성 김 6자회담 특사도 동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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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워스, ‘북핵 논의’ 위해 내일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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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5 16:02:59
스티븐 보스워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내일(16일) 오후, 서울에 도착합니다.
2박 3일 일정으로 방한하는 보스워스 대표는 첫 일정으로 모레 오전, 6자회담 우리 측 수석대표인 위성락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만나, 남북 비핵화 회담을 기점으로 한 6자 회담 재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보스워스 대표는 이어, 천영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과 현인택 통일부 장관과도 잇따라 만나 6자 회담 재개와 대북식량지원 등, 대북정책에 대한 양국 간 입장을 조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스워스 대표의 방한은 지난 1월 초 이후 4개월 여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이번 방한에는 성 김 6자회담 특사도 동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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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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