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엔 5억 명이 휴대전화 대중교통 결제”

입력 2011.05.18 (06:05) 수정 2011.05.18 (07: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는 2015년에는 전 세계에서 5억 명이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의 결제 수단으로 휴대전화를 사용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시장 조사기관인 주니퍼 리서치는 휴대 전화로 대중교통 요금을 내는 인구가 지난해 1억 명에서 2015년에는 5억 명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기관은 모바일 교통 요금 결제가 기차나 항공 분야에서도 기존의 종이 바코드를 대체할 것이라며 현재 유럽이나 일본 등 일부 국가에서 집중적으로 활용되고 있지만 앞으로 다른 국가로도 확산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2015년엔 5억 명이 휴대전화 대중교통 결제”
    • 입력 2011-05-18 06:05:36
    • 수정2011-05-18 07:31:13
    경제
오는 2015년에는 전 세계에서 5억 명이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의 결제 수단으로 휴대전화를 사용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시장 조사기관인 주니퍼 리서치는 휴대 전화로 대중교통 요금을 내는 인구가 지난해 1억 명에서 2015년에는 5억 명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기관은 모바일 교통 요금 결제가 기차나 항공 분야에서도 기존의 종이 바코드를 대체할 것이라며 현재 유럽이나 일본 등 일부 국가에서 집중적으로 활용되고 있지만 앞으로 다른 국가로도 확산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