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학교 급식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학교에 납품되는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전수 검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학교에 축산물을 납품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모든 종류의 쇠고기와 돼지고기를 수거해 한우 여부 확인과 함께 항생제 등 유해 잔류물질의 기준초과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검사 결과, 한우로 납품되는 쇠고기가 한우가 아닌 것으로 판정되면 영업정지를 , 유해 잔류물질이 기준을 초과했을 경우엔 과태료 등 행정조치를 내릴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우선 해당업체 9 곳에 대한 검사를 실시해 505개 초.중.고등학교에 납품되는 축산물의 안전성을 점검할 계획이며 대상학교와 업체를 계속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학교에 축산물을 납품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모든 종류의 쇠고기와 돼지고기를 수거해 한우 여부 확인과 함께 항생제 등 유해 잔류물질의 기준초과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검사 결과, 한우로 납품되는 쇠고기가 한우가 아닌 것으로 판정되면 영업정지를 , 유해 잔류물질이 기준을 초과했을 경우엔 과태료 등 행정조치를 내릴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우선 해당업체 9 곳에 대한 검사를 실시해 505개 초.중.고등학교에 납품되는 축산물의 안전성을 점검할 계획이며 대상학교와 업체를 계속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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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학교급식 납품 육류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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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8 06:14:54
서울시는 학교 급식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학교에 납품되는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전수 검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학교에 축산물을 납품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모든 종류의 쇠고기와 돼지고기를 수거해 한우 여부 확인과 함께 항생제 등 유해 잔류물질의 기준초과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검사 결과, 한우로 납품되는 쇠고기가 한우가 아닌 것으로 판정되면 영업정지를 , 유해 잔류물질이 기준을 초과했을 경우엔 과태료 등 행정조치를 내릴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우선 해당업체 9 곳에 대한 검사를 실시해 505개 초.중.고등학교에 납품되는 축산물의 안전성을 점검할 계획이며 대상학교와 업체를 계속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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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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