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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해킹 피해 고객 175만 명으로 확인
입력 2011.05.18 (06:32) 수정 2011.05.18 (07:12) 경제
현대캐피탈 해킹 피해 고객 수가 당초 발표됐던 43만 명의 4배가 넘는 175만 명으로 확인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현대캐피탈에 대한 검사 결과 해커 신 모씨에 의해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등 175만 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업무관리자의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습득한 해커가 정비내역 조회 서버 등에 침입해 화면 복사 또는 해킹 프로그램 설치 후 다운로드 등의 방식으로 고객 정보를 빼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이번 해킹사건으로 현재까지 고객 정보가 인터넷 등에 노출되거나 금전적 피해를 본 사례는 없지만 해킹된 정보의 매매나 유포를 통한 2차 피해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금감원은 현대캐피탈 임직원이 전자금융거래법 등 관련 법규에서 정한 전자금융사고 예방대책을 소홀히 한 탓에 고객정보가 대량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현대캐피탈과 임직원을 징계하기로 했습니다.
  • 현대캐피탈 해킹 피해 고객 175만 명으로 확인
    • 입력 2011-05-18 06:32:41
    • 수정2011-05-18 07:12:12
    경제
현대캐피탈 해킹 피해 고객 수가 당초 발표됐던 43만 명의 4배가 넘는 175만 명으로 확인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현대캐피탈에 대한 검사 결과 해커 신 모씨에 의해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등 175만 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업무관리자의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습득한 해커가 정비내역 조회 서버 등에 침입해 화면 복사 또는 해킹 프로그램 설치 후 다운로드 등의 방식으로 고객 정보를 빼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이번 해킹사건으로 현재까지 고객 정보가 인터넷 등에 노출되거나 금전적 피해를 본 사례는 없지만 해킹된 정보의 매매나 유포를 통한 2차 피해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금감원은 현대캐피탈 임직원이 전자금융거래법 등 관련 법규에서 정한 전자금융사고 예방대책을 소홀히 한 탓에 고객정보가 대량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현대캐피탈과 임직원을 징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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