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인천 출신 독립운동가이자, 진보당 창당자인 죽산 조봉암 선생 기념사업을 추진합니다.
인천시는 오는 7월 서울 망우리 묘역에서 추모제를 열고 심포지엄과 강연회, 동상 건립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조봉암 선생의 강화도 생가 터를 복원하고 인천시 중구 도원동의 거주지 보존사업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1959년 간첩죄 등으로 사형된 조봉암 선생은 올해 1월 대법원에서 무죄 선고를 받았습니다.
인천시는 오는 7월 서울 망우리 묘역에서 추모제를 열고 심포지엄과 강연회, 동상 건립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조봉암 선생의 강화도 생가 터를 복원하고 인천시 중구 도원동의 거주지 보존사업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1959년 간첩죄 등으로 사형된 조봉암 선생은 올해 1월 대법원에서 무죄 선고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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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죽산 조봉암 추모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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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8 09:48:18
인천시는 인천 출신 독립운동가이자, 진보당 창당자인 죽산 조봉암 선생 기념사업을 추진합니다.
인천시는 오는 7월 서울 망우리 묘역에서 추모제를 열고 심포지엄과 강연회, 동상 건립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조봉암 선생의 강화도 생가 터를 복원하고 인천시 중구 도원동의 거주지 보존사업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1959년 간첩죄 등으로 사형된 조봉암 선생은 올해 1월 대법원에서 무죄 선고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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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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