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률 “‘함께 내일로’ 모임 지속해야”

입력 2011.05.18 (09:51) 수정 2011.05.1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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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친이계 의원 모임인 '함께 내일로' 안경률 전 대표는 "일부에서 모임을 해체하자는 주장도 하지만 순수한 공부모임으로 이어가자"고 말했습니다.

안경률 전 대표는 오늘 '함께 내일로' 정례 모임에서 "함께 내일로를 출발시킨 초심은 이명박 대통령을 성공시키고 서민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것이었기 때문에 역사적 과제는 남아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심재철 의원도 "함께 내일로는 연구모임이기 때문에 해체할 이유가 없다"며 "해체를 원하는 사람은 모임에서 나가면 되고 잔류를 원하는 사람은 남아서 계속 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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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경률 “‘함께 내일로’ 모임 지속해야”
    • 입력 2011-05-18 09:51:19
    • 수정2011-05-18 10:02:51
    정치
한나라당 친이계 의원 모임인 '함께 내일로' 안경률 전 대표는 "일부에서 모임을 해체하자는 주장도 하지만 순수한 공부모임으로 이어가자"고 말했습니다. 안경률 전 대표는 오늘 '함께 내일로' 정례 모임에서 "함께 내일로를 출발시킨 초심은 이명박 대통령을 성공시키고 서민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것이었기 때문에 역사적 과제는 남아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심재철 의원도 "함께 내일로는 연구모임이기 때문에 해체할 이유가 없다"며 "해체를 원하는 사람은 모임에서 나가면 되고 잔류를 원하는 사람은 남아서 계속 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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