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교육청이 공무원의 부조리를 신고한 공익 제보자에게 첫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 교육청은 최근 공익신고 보상금 지급심의위를 열어, 교육 공무원의 부조리를 신고한 제보자 3명에게 모두 351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공익 제보자들은 교장과 교감이 교직원으로부터 금품을 받고, 사학법인 직원의 급여를 소속 학교예산으로 지급한 사례를 신고했습니다.
경기도 교육청은 최근 공익신고 보상금 지급심의위를 열어, 교육 공무원의 부조리를 신고한 제보자 3명에게 모두 351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공익 제보자들은 교장과 교감이 교직원으로부터 금품을 받고, 사학법인 직원의 급여를 소속 학교예산으로 지급한 사례를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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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교육청, 공무원 비리 신고 첫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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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8 10:57:04
경기도 교육청이 공무원의 부조리를 신고한 공익 제보자에게 첫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 교육청은 최근 공익신고 보상금 지급심의위를 열어, 교육 공무원의 부조리를 신고한 제보자 3명에게 모두 351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공익 제보자들은 교장과 교감이 교직원으로부터 금품을 받고, 사학법인 직원의 급여를 소속 학교예산으로 지급한 사례를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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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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