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북서부의 최대 도시 페샤와르 인근에서 반군과 경찰이 교전을 벌여 17명이 숨졌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현지 경찰 간부는 오늘 오전 백 명 안팎의 반군들이 페샤와르 인근 검문소를 공격하면서 교전이 벌어져 경찰 2명과 반군 15명이 숨졌다고 말했습니다.
현지 경찰 간부는 오늘 오전 백 명 안팎의 반군들이 페샤와르 인근 검문소를 공격하면서 교전이 벌어져 경찰 2명과 반군 15명이 숨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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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스탄서 경찰-반군 교전…17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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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8 11:43:42
파키스탄 북서부의 최대 도시 페샤와르 인근에서 반군과 경찰이 교전을 벌여 17명이 숨졌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현지 경찰 간부는 오늘 오전 백 명 안팎의 반군들이 페샤와르 인근 검문소를 공격하면서 교전이 벌어져 경찰 2명과 반군 15명이 숨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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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호 기자 jhs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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