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도부는 5.18 민주화운동 31주년을 맞아 광주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해 민주화 정신을 계승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한나라당 황우여 대표 권한대행은 기념식을 마친 후 기자와 만나 숭고한 민주 성지에서 영령들이 말하는 민생과 평화, 화합을 위해 마음을 여미고, 선영의 뜻을 따르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5.18 정신은 우리 가슴에 살아 있다면서, 국민이 다함께 잘 사는 세상을 정권 교체를 통해 이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야 지도부는 5.18 기념식 이후 묘역을 돌며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한나라당 황우여 대표 권한대행은 기념식을 마친 후 기자와 만나 숭고한 민주 성지에서 영령들이 말하는 민생과 평화, 화합을 위해 마음을 여미고, 선영의 뜻을 따르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5.18 정신은 우리 가슴에 살아 있다면서, 국민이 다함께 잘 사는 세상을 정권 교체를 통해 이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야 지도부는 5.18 기념식 이후 묘역을 돌며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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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지도부, 5·18 기념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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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8 13:54:28
여야 지도부는 5.18 민주화운동 31주년을 맞아 광주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해 민주화 정신을 계승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한나라당 황우여 대표 권한대행은 기념식을 마친 후 기자와 만나 숭고한 민주 성지에서 영령들이 말하는 민생과 평화, 화합을 위해 마음을 여미고, 선영의 뜻을 따르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5.18 정신은 우리 가슴에 살아 있다면서, 국민이 다함께 잘 사는 세상을 정권 교체를 통해 이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야 지도부는 5.18 기념식 이후 묘역을 돌며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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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종 기자 mj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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