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는 오늘 오후 한국IT 복지진흥원과 공동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컴퓨터 120 여 대를 무상 보급했습니다.
강남구는 관공서와 기업체, 개인들로부터 기증받은 중고 컴퓨터를 한국 IT 복지진흥원에서 수리해 기초생활 수급자나 장애인,한부모 가정 등 정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남구는 또 행정안전부와 서울시 지원을 받아 정보통신 보조기기가 필요한 장애인들에게 독서 확대기와 특수마우스, 의사소통 보조기 등도 저렴하게 보급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강남구는 관공서와 기업체, 개인들로부터 기증받은 중고 컴퓨터를 한국 IT 복지진흥원에서 수리해 기초생활 수급자나 장애인,한부모 가정 등 정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남구는 또 행정안전부와 서울시 지원을 받아 정보통신 보조기기가 필요한 장애인들에게 독서 확대기와 특수마우스, 의사소통 보조기 등도 저렴하게 보급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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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소외계층에 컴퓨터 무상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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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8 14:04:19
서울 강남구는 오늘 오후 한국IT 복지진흥원과 공동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컴퓨터 120 여 대를 무상 보급했습니다.
강남구는 관공서와 기업체, 개인들로부터 기증받은 중고 컴퓨터를 한국 IT 복지진흥원에서 수리해 기초생활 수급자나 장애인,한부모 가정 등 정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남구는 또 행정안전부와 서울시 지원을 받아 정보통신 보조기기가 필요한 장애인들에게 독서 확대기와 특수마우스, 의사소통 보조기 등도 저렴하게 보급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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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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