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닷새 만에 반등

입력 2011.05.1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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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와 화학 등 대형주들이 크게 오르면서 코스피가 닷새 만에 반등했습니다.

오늘 주식시장에서 코스피는 어제보다 33.37포인트, 1.59% 오른 2,135.78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기관이 2,296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107억 원, 536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2.78포인트, 0.55% 내린 498.94을 기록하며 지난 3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500선을 내줬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값은 어제보다 1달러에 60전 내린 1,087원 9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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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닷새 만에 반등
    • 입력 2011-05-18 15:37:58
    경제
자동차와 화학 등 대형주들이 크게 오르면서 코스피가 닷새 만에 반등했습니다. 오늘 주식시장에서 코스피는 어제보다 33.37포인트, 1.59% 오른 2,135.78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기관이 2,296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107억 원, 536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2.78포인트, 0.55% 내린 498.94을 기록하며 지난 3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500선을 내줬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값은 어제보다 1달러에 60전 내린 1,087원 9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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