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亞시리즈 11월25일 타이완서 개막

입력 2011.05.1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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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4개국 프로야구 챔피언이 격돌하는 아시아시리즈가 오는 11월 25~29일 타이완에서 열린다고 한국야구위원회(KBO)가 18일 밝혔다.



원래는 11월 초순 열릴 예정이었으나 대지진과 해일의 여파로 일본프로야구 정규 시즌이 2주 이상 늦춰지면서 아시아시리즈 일정도 변경됐다.



한국과 일본, 타이완에서는 올해 각국 프로야구 챔피언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에는 중국 대신 세미프로리그를 운영 중인 호주가 새로 가세해 아시아 3강과 기량을 겨룬다.



호주는 2010-2011 시즌 우승팀인 퍼스 히트가 참가할 예정이다.



3년 만에 부활한 아시아시리즈는 풀리그를 거쳐 상위 1,2위 팀이 우승을 놓고 다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금 규모와 세부 일정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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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 亞시리즈 11월25일 타이완서 개막
    • 입력 2011-05-18 16:15:17
    연합뉴스
 아시아 4개국 프로야구 챔피언이 격돌하는 아시아시리즈가 오는 11월 25~29일 타이완에서 열린다고 한국야구위원회(KBO)가 18일 밝혔다.

원래는 11월 초순 열릴 예정이었으나 대지진과 해일의 여파로 일본프로야구 정규 시즌이 2주 이상 늦춰지면서 아시아시리즈 일정도 변경됐다.

한국과 일본, 타이완에서는 올해 각국 프로야구 챔피언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에는 중국 대신 세미프로리그를 운영 중인 호주가 새로 가세해 아시아 3강과 기량을 겨룬다.

호주는 2010-2011 시즌 우승팀인 퍼스 히트가 참가할 예정이다.

3년 만에 부활한 아시아시리즈는 풀리그를 거쳐 상위 1,2위 팀이 우승을 놓고 다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금 규모와 세부 일정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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