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진석 수석 사퇴해야”
입력 2011.05.18 (19:39)
수정 2011.05.1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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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정진석 청와대 정무수석이 부실 운영으로 영업이 정지된 삼화저축은행의 사외이사로 재직했던 사실이 밝혀졌다면서 정 수석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춘석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정 수석은 해당 저축은행이 건설사에 부당 대출을 해주는 동안 국회 건설교통위원으로 활동했는데도 별문제가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며 정 수석은 변명을 할 게 아니라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춘석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정 수석은 해당 저축은행이 건설사에 부당 대출을 해주는 동안 국회 건설교통위원으로 활동했는데도 별문제가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며 정 수석은 변명을 할 게 아니라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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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정진석 수석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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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8 19:39:38
- 수정2011-05-18 19:42:02
민주당은 정진석 청와대 정무수석이 부실 운영으로 영업이 정지된 삼화저축은행의 사외이사로 재직했던 사실이 밝혀졌다면서 정 수석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춘석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정 수석은 해당 저축은행이 건설사에 부당 대출을 해주는 동안 국회 건설교통위원으로 활동했는데도 별문제가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며 정 수석은 변명을 할 게 아니라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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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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