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오늘 제주에선 전 세계 아마추어 골프 고수들의 멋진 샷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월드클럽챔피언십 현장의 열기! 박현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전세계 아마추어 골프 최강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무대는 제주 나인브릿지골프장에서 열린 월드클럽 챔피언십.
아마추어 세계 최강 자리를 놓고 정교한 샷 대결이 볼만합니다.
<인터뷰> 제임스 맥밀란(호주 클럽 챔피언): "좋은 대회라고 생각합니다. 골프장 코스를 비롯해 모든 준비가 잘 돼있어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 대회는 15개국 스무 명의 클럽 챔피언들이 출전했습니다.
미국의 파인밸리 클럽 등 세계 100대 코스에 속한 클럽 챔피언이 17명이나 포함됐습니다.
우리나라에선 클럽 나인브릿지 챔피언이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인터뷰> 권순종(해슬리나인브릿지 클럽 챔피언): "홈 그라운드 이점을 살려 4강 안에 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월드클럽챔피언십은 지난 2002년 출범해 올해로 여덟번 째입니다.
아마추어 챔피언들의 기량 뿐만 아니라, 골프 정신까지 엿볼 수 있는 교류의 장이기도합니다.
<인터뷰> 러츠 쿠엔틴(세계 100대 골프장 선정 위원): "전체적인 경험과 경기운영능력, 안정적인 점수 관리가 중요합니다."
국가의 명예와 함께 클럽의 자존심이 걸린 월드클럽 챔피언십.
내일까지 두 번의 라운드를 치러, 최종 우승자를 결정짓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오늘 제주에선 전 세계 아마추어 골프 고수들의 멋진 샷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월드클럽챔피언십 현장의 열기! 박현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전세계 아마추어 골프 최강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무대는 제주 나인브릿지골프장에서 열린 월드클럽 챔피언십.
아마추어 세계 최강 자리를 놓고 정교한 샷 대결이 볼만합니다.
<인터뷰> 제임스 맥밀란(호주 클럽 챔피언): "좋은 대회라고 생각합니다. 골프장 코스를 비롯해 모든 준비가 잘 돼있어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 대회는 15개국 스무 명의 클럽 챔피언들이 출전했습니다.
미국의 파인밸리 클럽 등 세계 100대 코스에 속한 클럽 챔피언이 17명이나 포함됐습니다.
우리나라에선 클럽 나인브릿지 챔피언이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인터뷰> 권순종(해슬리나인브릿지 클럽 챔피언): "홈 그라운드 이점을 살려 4강 안에 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월드클럽챔피언십은 지난 2002년 출범해 올해로 여덟번 째입니다.
아마추어 챔피언들의 기량 뿐만 아니라, 골프 정신까지 엿볼 수 있는 교류의 장이기도합니다.
<인터뷰> 러츠 쿠엔틴(세계 100대 골프장 선정 위원): "전체적인 경험과 경기운영능력, 안정적인 점수 관리가 중요합니다."
국가의 명예와 함께 클럽의 자존심이 걸린 월드클럽 챔피언십.
내일까지 두 번의 라운드를 치러, 최종 우승자를 결정짓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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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럽 챔피언십 개막 ‘내가 아마 최강’
-
- 입력 2011-05-18 20:56:24
<앵커 멘트>
오늘 제주에선 전 세계 아마추어 골프 고수들의 멋진 샷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월드클럽챔피언십 현장의 열기! 박현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전세계 아마추어 골프 최강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무대는 제주 나인브릿지골프장에서 열린 월드클럽 챔피언십.
아마추어 세계 최강 자리를 놓고 정교한 샷 대결이 볼만합니다.
<인터뷰> 제임스 맥밀란(호주 클럽 챔피언): "좋은 대회라고 생각합니다. 골프장 코스를 비롯해 모든 준비가 잘 돼있어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 대회는 15개국 스무 명의 클럽 챔피언들이 출전했습니다.
미국의 파인밸리 클럽 등 세계 100대 코스에 속한 클럽 챔피언이 17명이나 포함됐습니다.
우리나라에선 클럽 나인브릿지 챔피언이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인터뷰> 권순종(해슬리나인브릿지 클럽 챔피언): "홈 그라운드 이점을 살려 4강 안에 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월드클럽챔피언십은 지난 2002년 출범해 올해로 여덟번 째입니다.
아마추어 챔피언들의 기량 뿐만 아니라, 골프 정신까지 엿볼 수 있는 교류의 장이기도합니다.
<인터뷰> 러츠 쿠엔틴(세계 100대 골프장 선정 위원): "전체적인 경험과 경기운영능력, 안정적인 점수 관리가 중요합니다."
국가의 명예와 함께 클럽의 자존심이 걸린 월드클럽 챔피언십.
내일까지 두 번의 라운드를 치러, 최종 우승자를 결정짓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오늘 제주에선 전 세계 아마추어 골프 고수들의 멋진 샷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월드클럽챔피언십 현장의 열기! 박현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전세계 아마추어 골프 최강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무대는 제주 나인브릿지골프장에서 열린 월드클럽 챔피언십.
아마추어 세계 최강 자리를 놓고 정교한 샷 대결이 볼만합니다.
<인터뷰> 제임스 맥밀란(호주 클럽 챔피언): "좋은 대회라고 생각합니다. 골프장 코스를 비롯해 모든 준비가 잘 돼있어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 대회는 15개국 스무 명의 클럽 챔피언들이 출전했습니다.
미국의 파인밸리 클럽 등 세계 100대 코스에 속한 클럽 챔피언이 17명이나 포함됐습니다.
우리나라에선 클럽 나인브릿지 챔피언이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인터뷰> 권순종(해슬리나인브릿지 클럽 챔피언): "홈 그라운드 이점을 살려 4강 안에 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월드클럽챔피언십은 지난 2002년 출범해 올해로 여덟번 째입니다.
아마추어 챔피언들의 기량 뿐만 아니라, 골프 정신까지 엿볼 수 있는 교류의 장이기도합니다.
<인터뷰> 러츠 쿠엔틴(세계 100대 골프장 선정 위원): "전체적인 경험과 경기운영능력, 안정적인 점수 관리가 중요합니다."
국가의 명예와 함께 클럽의 자존심이 걸린 월드클럽 챔피언십.
내일까지 두 번의 라운드를 치러, 최종 우승자를 결정짓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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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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