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모성 자재 구매 대행 시장에서 대기업 계열 MRO업체들이 진출해 중소 상공인들의 반발이 잇따른 것과 관련해 삼성의 MRO업체인 아이마켓코리아가 중소기업 영역을 침범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의 소모성 자재 구매대행 사업체인 아이마켓코리아는 소상공인의 반발 등을 고려해 앞으로는 그룹 내 계열사와 해외 물량에만 집중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이마켓코리아는 삼성이 계열사의 소모성 자재 구매를 일원화하기 위해 지난 2000년 설립한 회사로 지난해 매출은 1조 5천억 원입니다.
삼성의 소모성 자재 구매대행 사업체인 아이마켓코리아는 소상공인의 반발 등을 고려해 앞으로는 그룹 내 계열사와 해외 물량에만 집중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이마켓코리아는 삼성이 계열사의 소모성 자재 구매를 일원화하기 위해 지난 2000년 설립한 회사로 지난해 매출은 1조 5천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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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MRO “계열사·해외 물량만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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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8 22:04:08
최근 소모성 자재 구매 대행 시장에서 대기업 계열 MRO업체들이 진출해 중소 상공인들의 반발이 잇따른 것과 관련해 삼성의 MRO업체인 아이마켓코리아가 중소기업 영역을 침범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의 소모성 자재 구매대행 사업체인 아이마켓코리아는 소상공인의 반발 등을 고려해 앞으로는 그룹 내 계열사와 해외 물량에만 집중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이마켓코리아는 삼성이 계열사의 소모성 자재 구매를 일원화하기 위해 지난 2000년 설립한 회사로 지난해 매출은 1조 5천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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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훈 기자 jjh020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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