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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J리거 이재민 ‘음주 사고’ 퇴출
입력 2011.05.18 (22:42) 연합뉴스
일본 프로축구(J-리그) 빗셀 고베에서 뛰고 있는 한국인 선수 이재민(23)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끝에 구단에서 퇴출됐다.
빗셀 고베 구단은 18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이재민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이 선수는 지난 16일 새벽 음주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고베 시내의 한 편의점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재민은 울산현대 미포조선에서 뛰다 지난해 고베로 이적했으며, 올시즌 3경기에 출전했다.
빗셀 고베 구단은 18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이재민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이 선수는 지난 16일 새벽 음주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고베 시내의 한 편의점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재민은 울산현대 미포조선에서 뛰다 지난해 고베로 이적했으며, 올시즌 3경기에 출전했다.
- 한인 J리거 이재민 ‘음주 사고’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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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8 22:42:05
일본 프로축구(J-리그) 빗셀 고베에서 뛰고 있는 한국인 선수 이재민(23)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끝에 구단에서 퇴출됐다.
빗셀 고베 구단은 18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이재민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이 선수는 지난 16일 새벽 음주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고베 시내의 한 편의점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재민은 울산현대 미포조선에서 뛰다 지난해 고베로 이적했으며, 올시즌 3경기에 출전했다.
빗셀 고베 구단은 18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이재민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이 선수는 지난 16일 새벽 음주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고베 시내의 한 편의점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재민은 울산현대 미포조선에서 뛰다 지난해 고베로 이적했으며, 올시즌 3경기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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