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축구 빗셀 고베에서 뛰고 있는 한국인 선수 23살 이재민 씨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끝에 구단에서 퇴출됐습니다.
빗셀 고베 구단은 오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이재민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선수는 지난 16일 새벽 음주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고베 시내의 한 편의점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이재민은 울산현대 미포조선에서 뛰다 지난해 고베로 이적했으며, 올시즌 3경기에 출전했습니다.
빗셀 고베 구단은 오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이재민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선수는 지난 16일 새벽 음주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고베 시내의 한 편의점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이재민은 울산현대 미포조선에서 뛰다 지난해 고베로 이적했으며, 올시즌 3경기에 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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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축구 한인선수 이재민, 음주사고로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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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8 23:32:13
일본 프로축구 빗셀 고베에서 뛰고 있는 한국인 선수 23살 이재민 씨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끝에 구단에서 퇴출됐습니다.
빗셀 고베 구단은 오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이재민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선수는 지난 16일 새벽 음주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고베 시내의 한 편의점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이재민은 울산현대 미포조선에서 뛰다 지난해 고베로 이적했으며, 올시즌 3경기에 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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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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